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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레모나,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2019-10-25 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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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올해의 비타민제제 부문 14년 연속 1위…‘마스터피스’ 수상

中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인기 입증

 


경남제약은 ‘레모나’가 한국과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의 비타민 제제 부문에서는 레모나가 14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돼 ‘마스터피스’를 거머쥐었다. 올해의 마스터피스는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하는 특별시상이다.

 

▲ 경남제약은 자사 브랜드 레모나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남제약) 

 

레모나는 마스터피스 외에도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5년 연속 이너뷰티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는데, 중국 대표 언론사 인민일보 인민망을 통해 조사한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브랜드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돼 중국내 레모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설명이다. 

 

레모나는 1983년 물없이 먹는 비타민산제로 시장에 첫 등장해 36년간 사랑받는 브랜드다. 2012년 아이유를 시작으로 2014에서 2016년까지는 김수현, 2018년 레드벨벳 아이린을 모델로 기용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왔다.

 

경남제약 이인재 사장은 “레모나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가 인정해주고 있다는 점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국내는 물론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제약은 62년 전통의 국민 무좀약 ‘피엠’ 외에도 피로회복 솔루션 ‘자하생력’이나 인후염 트로키제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생산‧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 제약사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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