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 올해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1위
-레모나, 1983년 출시돼 변함없는 소비자의 사랑으로 올해 발매 30주년 맞아!
비타민명가(名家) 경남제약(대표 : 오창환)의 대표 브랜드 ‘레모나’가 소비자가 뽑은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한 해 동안
각 산업부문별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브랜드 가치와 고객만족을 제공한
기업의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레모나는 비타민C 제제 부문에서 소비자평가단과 화이트컨슈머의 SNS투표,
이메일투표, 소비자 일대일 유선조사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983년 출시돼 올해 발매 30주년을 맞은 레모나는 국내 대표 장수 브랜드로,
10대-20대 여성을 비롯해 이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제품으로 그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발매 30주년을 맞아, 지원기간 한달 만에 무려 3만여명이 몰린 레모나 모델선발대회 ‘청춘반란 페스티벌’과 전국민 비타민 이야기 공모전 ‘나의 비타민은 000이다’를 개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컨슈머렉티브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레모나 모델 선발대회는 카카오톡과 웹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응모를 받아 트렌드에
발맞춘 오디션이란 평을 받았으며 카카오톡 레모나 플러스친구는 오픈되자마자
친구 수 등록이 폭주될 만큼 그 관심과 인기가 뜨거웠다.
레모나의 장수 인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는 좋은 품질에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광고/마케팅으로 30년 동안 전세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고, 2012년부터는 ‘너랑 나랑 레모나’란 캠페인을 이어가며 단순히 먹는 비타민을 넘어 마음을 전하고 이어주는 세대 간의 소통의 매개체로 그 역할을 확산하고 있다”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그 사랑에 보답하는 레모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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