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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박혜영 스타등용문 레모나 모델 발탁2008-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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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박혜영, 하희라 유호정 대를 잇는 레모나 모델 행운잡아
‘미소천사’ 박혜영이 ‘나눔천사’로 변신한다.
SBS “사랑해”에서 환희와 엽기형 커플을 이뤄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캔디 같은 상큼,발랄한 대학생 역할을 소화한 박혜영은 경남제약 C레모나의 ‘나눔’을 주제로한 새로운 광고에서 “나눔은 참 쉽습니다!”라는 레모나의 새로운 메시지를 상큼, 발랄하게 전달한다.
이번 레모나 광고는 비타민C 대표브랜드인 레모나가 단순히 먹는 약이 아니라 정말 비타민C같은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한 실질적인 ‘나눔’의 실천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레모나의 새로운 출발에 박혜영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또한 역대 레모나 광고는 “레모나 모델=스타 등용문”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이제 막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여자 연기자들에게는 필수 코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실례로 80년대 하희라, 음정희, 90년대 유호정, 이본, 정혜영, 최강희, 2000년대 채정안, 김현주 등이 바로 그들이다.
데뷔3년차로 이제 막 신인티를 벗은 박혜영은 “최고의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레모나 모델이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제품광고가 아니라 ‘나눔’이라는 큰 의미를 전달하는 레모나의 새로운 출발인 만큼 레모나의 ‘나눔천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고는 이번달 1일부터 전파를 타고, 안방에 공개된다.
한편, 촬영장이었던 충북 제천시는 ‘나눔’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레모나 광고 촬영을 위해 장소지원은 물론 차량통제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